[초보 셀러가 가장 많이 빠지는 수익 착시]
쿠팡 셀러를 하다 보면
이런 순간이 옵니다.
- 분명 할 건 다 했고
- 상품도 올렸고
- 광고도 써봤고
- 시간도 꽤 썼는데
통장에 남는 게 없습니다.
“이 정도 했으면 뭐라도 남아야 하는 거 아닌가?”
저도 그 생각을 했고,
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.
오늘은
왜 열심히 했는데도 돈이 안 남는지,
초보 셀러가 가장 자주 빠지는
‘수익 착시’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.
1.매출이 나면 남는다고 착각한다
가장 흔한 착각입니다.
- 판매 1건 발생
- 매출 숫자 증가
- “됐다”는 안도감
하지만 그 안을 보면,
- 원가
- 수수료
- 배송비
- 포장비
- 광고비
이걸 빼고 나면
실제로 남는 건 거의 없거나, 마이너스인 경우도 많습니다.
매출은 숫자고,
수익은 결과입니다.
이 둘은 다릅니다.
2. 광고비를 ‘투자’라고 부른다
광고를 쓰면
이렇게 말하게 됩니다.
“이건 투자니까 괜찮아.”
하지만 기준이 없으면
광고는 투자가 아니라
지출이 됩니다.
- 얼마를 써서
- 무엇을 확인하려고 했는지
- 언제 멈출 건지
이게 정해지지 않으면
광고비는 그냥 빠져나갑니다.
투자는
판단이 남아야 투자입니다.
3. 시간과 노동을 비용으로 계산하지 않는다
초보 셀러일수록
이걸 거의 계산하지 않습니다.
- 상품 찾는 시간
- 상세페이지 수정
- 문의 대응
- 광고 세팅
- 결과 확인
이 모든 시간이
공짜라고 착각합니다.
하지만 현실에서는
이 시간이 쌓일수록
체력과 집중력이 먼저 고갈됩니다.
돈이 안 남는 구조에서
시간까지 계속 쓰면
버티기만 하다가 끝납니다.
4. “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서” 버틴다
이 말이 나오면
이미 위험 신호입니다.
- 조금만 더 광고해볼까
- 조금만 더 기다려볼까
- 이번 달까지만 해볼까
이렇게 버티는 동안
상황이 좋아지는 경우는 드뭅니다.
구조가 안 맞으면
조금 더 해도
결과는 비슷합니다.
5. 실패를 정리하지 않고 넘어간다
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.
- 왜 안 팔렸는지
- 어디서 멈췄는지
- 무엇이 부족했는지
이걸 정리하지 않으면
다음에도
똑같은 선택을 반복하게 됩니다.
실패는
잊으라고 있는 게 아니라,
정리하라고 있는 경험입니다.
[초보 셀러가 가장 먼저 봐야 할 지표]
처음부터 복잡할 필요 없습니다.
이 세 가지만 보면 됩니다.
- 판매 1건당 실제로 남는 금액
- 광고 없이도 발생한 구매 여부
- 내가 감당 가능한 손실 한도
이게 정리되지 않으면
매출이 늘어도
마음은 계속 불안합니다.
[결론: 남는 구조가 먼저다]
열심히 하는 건
이미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.
문제는 노력의 양이 아니라
구조입니다.
- 남는 구조인지
- 버틸 수 있는 구조인지
- 다시 시도할 수 있는 구조인지
이걸 먼저 만들어야
다음 단계로 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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